최근 단독으로 웹 프로그램의 하나부터 열까지를 경험하고 싶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이지만 대략적인 기획을 기반으로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기록하고 구현해나가면서 추상적으로 기획되었던 부분의 요구사항이 사실, 정말로 의미하고 있던 바를 깨달아 구체적으로 수정하기도 하고 구현된 작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요구사항을 발견하여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몰입감 있는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저 자신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실력 성장의 원동력은 추상화된 기획을 열렬히 구체화하는데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개발의 원동력은 추상에 대한 열렬한 구체화 열망입니다!
저는 이 추상적 기획을 열렬히 구체화하였고, 단계를 세분화하여 요구사항의 구현 난이도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마음 속의 바라는 것을 실제로 보기 원하시나요?
얼마나 열렬히 그것을 원하시나요?
이 끊임없는 열망이 있다면 어느새 우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머가 되어있을 것입니다.